데이브 프랑코와 리모와 x 가렛 라이트

선구자란 새로운 방식을 최초로 시도하여 성공한 사람이라고 정의할 수 있습니다. 배우 데이브 프랑코(Dave Franco)는 리모와와 가렛 라이트 캘리포니아 옵티컬(Garrett Leight California Optical)의 첫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한 새로운 광고 영상을 연출하며 자신만의 독특한 비전을 보여주었습니다. 광고 영상을 위해 특별 제작된 하이브리드 수트케이스-스케이트보드부터 가장 활기 넘치는 베니스 비치 거리의 모습 등을 담은 르 피오니에(Le Pionnier) 영상은 캘리포니아 연안에 넓게 펼쳐진 이색적인 경관을 보여줍니다.

단편 영화와 유사한 형태의 캐릭터를 강조한 이번 광고 캠페인은 "캘리포니아 베니스 비치를 방문해 이 지역의 스케이트 문화에 푹 빠진 파리지앵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" 라고 데이브 프랑코는 설명했습니다. 이야기가 시작되면서 현지 스케이터 크루가 착용한 리모와 x 가렛 라이트 캘리포니아 옵티컬 골드 선글라스와 같은 콜라보레이션 제품과 배우 스펜서 글라스(Spencer Glass)가 타고 등장하는 스케이트 보드로 변신한 리모와의 클래식 컬렉션 수트케이스를 영상 속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.

데이브 프랑코는 영화적인 영상미를 구현하기 위해 스파이크 존즈(Spike Jonze)감독의 초기 작품을 참고했다고 전했습니다. "스파이크 존즈 감독의 작품은 굉장히 혁신적이며, 늘 독특한 순간을 포착해 내면서 모든 것을 세련되고 영화적으로 만들었습니다." 이 광고 영상의 핵심은 베니스 스케이트파크를 고향이라고 부르는 실제 마니아들의 모습을 담아내는 것이었습니다. 프랑코는 "가능한 베니스 비치의 많은 스케이터들을 고용하고 이들의 도움을 받아 지역 커뮤니티를 존중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영상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."라고 강조했습니다.

이 기발한 영상에서 리모와와 가렛 라이트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엿볼 수 있습니다. "가렛 라이트의 뿌리가 된 캘리포니아 베니스 비치의 문화에 리모와의 유럽 감성을 더해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을 찾으려고 했습니다."라고 프랑코는 덧붙였습니다. 가렛 라이트의 클래식한 맞춤 선글라스의 팬이자 리모와의 오랜 고객인 데이브 프랑코는 두 브랜드의 비치-레디 콜라보레이션(beach-ready collaboration)의 진취적인 면모에 매료되었습니다.